텔레칩스, 저평가 분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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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칩스가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2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텔레칩스는 전일보다 4.91%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장 초반 1만56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조금은 줄인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이날까지 닷새연속 강세를 보이며 이 기간동안에만 15% 이상 올랐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텔레칩스에 대해 중소형 IT주 중 '진흙속의 진주'라고 평가하며 너무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권성률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텔레칩스는 MP3플레이어 등 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의 기능을 구현해주는 핵심칩인 DMP를 생산하는 업체"라며 "적용 분야가 휴대폰, 자동차 등으로 확대돼 지속적인 고성장을 구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텔레칩스는 전일보다 4.91%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장 초반 1만56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조금은 줄인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이날까지 닷새연속 강세를 보이며 이 기간동안에만 15% 이상 올랐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텔레칩스에 대해 중소형 IT주 중 '진흙속의 진주'라고 평가하며 너무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권성률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텔레칩스는 MP3플레이어 등 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의 기능을 구현해주는 핵심칩인 DMP를 생산하는 업체"라며 "적용 분야가 휴대폰, 자동차 등으로 확대돼 지속적인 고성장을 구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