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 ‘러시아,브라질’ 투자펀드 출시

신한BNP파리바 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장 오디베르)은 러시아와 브라질 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봉쥬루 러시아펀드'와 '봉쥬르 브라질펀드'를 각각 출시했습니다. '봉쥬르 러시아' 펀드는 MSCI Russia 10/40을 벤치마크로 에너지, 원자재, 금융, 소비재, 통신 등에 투자하며, 해외투자 전문기관인 BNPP AM의 이머징 시장 전문 펀드 매니저이자 2005년부터 동유럽 펀드를 운용해오고 있는 클로드 티라마니 (Claude Tiramani)가 직접 운용합니다. '봉쥬르 브라질'펀드는 BNP PAM (Paribas Asset Management) 중남미 지역 전문 펀드매니저이자 Parvest Latin America 대표 펀드 매니저인 자코포 발렌티노(Jacopo Valentino)가 총괄 운용합니다. 김혜원 신한BNP파리바 차장은 "이들 투자국가는 이미 중국, 한국, 인도 등의 포트폴리오를 갖춘 투자자들이 좀 더 높은 리스크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분산투자처”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