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총 상위株 일제히 하락..SKT만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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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의료정밀과 운수장비, 전기전자 등을 중심으로 모든 업종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2% 넘게 떨어지며 닷새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고, POSCO와 현대중공업도 각각 2~3%대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한국전력과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도 모두 부진.
다만 SK텔레콤은 휴대전화 요금 인하 우려가 과도하다는 지적 속에 엿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신세계도 강보합권에서 선전하는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의료정밀과 운수장비, 전기전자 등을 중심으로 모든 업종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2% 넘게 떨어지며 닷새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고, POSCO와 현대중공업도 각각 2~3%대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한국전력과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도 모두 부진.
다만 SK텔레콤은 휴대전화 요금 인하 우려가 과도하다는 지적 속에 엿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신세계도 강보합권에서 선전하는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