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입차 점유율 첫 5%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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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수입차 점유율이 처음으로 5%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해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4천60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 판매대수는 총 5만3천390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7% 증가했으며 국내 승용차 시장 점유율도 5.13%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