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출시 이틀만에 1천대 계약
입력
수정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모하비가 출시 이틀만에 1078대가 계약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모하비의 1천대 계약은 국내 대형 SUV의 월평균 판매대수 2100여대의 절반으로 동급차종인 현대차의 베라크루즈의 첫달 판대대수도 이미 넘어선 상태입니다.
기아차는 이 같은 추세라면 이달 판매대수가 당초 목표를 웃도는 2천5백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