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 이다해 눈물연기로 시청자들 심금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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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애기씨' '마이걸' 등에서 톡톡튀는 연기를 보여주던 이다해가 이번엔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수목 드라마 ‘불한당’의 주인공 탤런트 이다해의 오열연기가 UCC상에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 것.드라마 ‘불한당’에서 싱글맘 ‘진달래’ 역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다해는 첫 방송에서 남편을 잃고 아이와 함께 씩씩하게 살아가는 명랑하고 당찬 싱글맘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난 3일 방송된 2회분에서는 첫 방송에서 보여줬던 밝은 모습과 달리 남편의 실종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명 연기를 펼쳐 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다해가 오열하는 장면은 방송 후 엠군닷컴(http://www.mgoon.com/)을 비롯한 UCC를 통해 인터넷 상으로 퍼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다해의 열연으로 UCC상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불한당’은 점차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지난 1,2회 방송 분이 SBS 내 프로그램 다시 보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다해의 열연과 UCC의 확산, 다시 보기 등으로 앞으로 드라마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점차 시청률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열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다해는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가슴 아팠던 장면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평과 응원의 글들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드라마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CF에서 ‘아삭 송’을 히트시킨데 이어, 락앤롤 풍의 디지털 싱글 ‘I Love Rock & Roll’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이다해의 변신은 도대체 어디까지.이다해의 소속사 ㈜스타케이 측은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수 있는 장면이 많아 이다해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9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3회에서는 달래(이다해 분)가 죽은 남편의 기일 날 찾아온 오준(장혁 분)에게 남편을 찾아달라며 통곡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으로 다시 한번 이다해표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수목 드라마 ‘불한당’의 주인공 탤런트 이다해의 오열연기가 UCC상에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 것.드라마 ‘불한당’에서 싱글맘 ‘진달래’ 역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다해는 첫 방송에서 남편을 잃고 아이와 함께 씩씩하게 살아가는 명랑하고 당찬 싱글맘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난 3일 방송된 2회분에서는 첫 방송에서 보여줬던 밝은 모습과 달리 남편의 실종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명 연기를 펼쳐 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다해가 오열하는 장면은 방송 후 엠군닷컴(http://www.mgoon.com/)을 비롯한 UCC를 통해 인터넷 상으로 퍼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다해의 열연으로 UCC상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불한당’은 점차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지난 1,2회 방송 분이 SBS 내 프로그램 다시 보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다해의 열연과 UCC의 확산, 다시 보기 등으로 앞으로 드라마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점차 시청률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열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다해는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가슴 아팠던 장면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평과 응원의 글들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드라마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CF에서 ‘아삭 송’을 히트시킨데 이어, 락앤롤 풍의 디지털 싱글 ‘I Love Rock & Roll’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이다해의 변신은 도대체 어디까지.이다해의 소속사 ㈜스타케이 측은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수 있는 장면이 많아 이다해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9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3회에서는 달래(이다해 분)가 죽은 남편의 기일 날 찾아온 오준(장혁 분)에게 남편을 찾아달라며 통곡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으로 다시 한번 이다해표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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