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키드 마수리' 정인선, 성숙한 18세 소녀 일상 공개

아역연기자 정인선이 성숙해진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인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친구들과의 일상, 수학여행 사진 등을 게시하며 고등학교 2학년 생이되는 근황을 올렸다.미니홈피에 올려진 그녀의 사진은 어린시절 TV에서 보던 모습과는 달리 큰키와 날씬한 몸매의 성숙한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특히 사진찍기가 취미인 정인선은 카메라로 독특한 구도로 셀프 카메라와 풍경사진 등으로 사진 실력을 과시했다.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안녕!유에프오'에,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매직키드 마수리'등에 출연했다.한편, KBS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에 함께 출연했던 아역배우 오승윤과 한보배 그리고 그룹 'FT 아일랜드'의 이홍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 윤은혜의 여동생 고은새 역을 맡아 인기를 모은 배우 한예인(윤영아)도 아역배우로 알려지면서 함께 포털사이트의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등 아역배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