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미 물씬 '정인선 미니홈피' 이불위 셀카놀이

1996 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던 아역 탤런트 정인선이 9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인선 미니홈피를 통해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2001년 영화 '몽중인' 그리고 2003년 '살인의 추억' 2004년 '안녕! 유에프오' 등 영화에도 출연했던 그녀는 SBS 순풍산부인과를 비롯해 MBC '위기의 남자' KBS2 '매직키드 마수리' 등에도 출연했고, 어린이 프로그램 MBC '뽀뽀뽀'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마법세계에서 온 마법사 가족이 인간세상을 분석하고 파악해가는 과정을 그렸던 '매직키드 마수리'는 인간세상의 병폐를 꼬집고 때로는 인간들의 따뜻한 마음을 부각시킴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인간의 선과 악, 옳고 그름의 교훈적인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했던 프로그램으로 2002년부터 2004년 2월까지 방송 된 바 있다.

오승윤, 윤영아, 김희정, 한보배, 이홍기 등 아역탤런트들이 출연했었으며 정인선은 여기서 '세은'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성미 물씬 풍기는 그녀의 미니홈피를 찾은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의 미모에 또한번 감탄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