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동전모아 이웃사랑 실천

대우건설은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3천여만원의 성금을 서울지역 아동복지시설 10곳에 전달했습니다. '동전모아 사랑실천 캠페인'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천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마련하는 것으로 회사에서도 임직원들의 모금액과 같은 금액을 출연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성금이 전달된 서울지역 아동복지시설 10곳에 대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설 내 놀이터 수리와 신규놀이기구 설치, 방수도색 등을 해줬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놀이터의 안전관리와 시설유지, 아동복지향상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