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반등, 저가 매수 유입
입력
수정
뉴욕 증시가 악재 속에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최대 화학업체인 듀퐁의 실적 전망 상향 전망과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장이 진행되면서 경기 침체 우려와 부정적인 기업 실적 전망으로 다우지수가 올해 들어서만 700P 이상 빠지는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46.24P(1.16%) 오른 1만2735.31에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는 34.04P(1.39%) 상승한 2472.55를, S&P500 지수는 18.94P(1.36%) 높아진 1409.13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