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김용만 "지하철 청소 맡겨만 주세요"


MC 김용만이 지하철 선로 청소에 나섰다.

지난 2일 새벽 경봉국역에서 진행된, SBS <라인업> 촬영에서 지하철 역사 청소 체험을 한 것.김용만은 김경민과 함께 열차 운행이 끝난 새벽 2시부터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벽에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청소를 했다.

또한 2일 새해 첫 출근을 하는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규라인의 이경규 팀은 광부체험을 위해 광산으로, 김구라와 신정환은 작은 튀김집으로 갔으며 윤정수와 붐은 마필 관리사 직업에 도전했다. 이번 촬영은 2008년 새해를 맞아 <라인업>이 준비한 직업체험 프로젝트로 '직업 속으로-열심히 일한 당신이 챔피언입니다!'란 주제로 대한민국 곳곳에서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직업 체험을 할 예정이다.

'생계버라이어티 라인업' 첫 편은 오는 12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