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고우나' 천사표 이영은 이상형은 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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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저녁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배신당한 아픔을 가진 가냘픈 여인 역을 맡아 열연 하고 있는 이영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영은의 예쁜 미소에 유재석을 비롯해 출연 남성들은 연신 '이쁘다'를 연발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이영은은 '부드럽지만 터프함을 지닌 남자'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이영은은 자신이 기댈 수 있는 남자인지 꼭 확인한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이영은 이날 출연진 중에서 남자다운 김구라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한 반면 박명수에게는 도저히 같이 못살것 같다는 충격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영은은 의류브랜드 모델로 데뷔해 영화 '그녀를 믿지마세요' '바르게 살자'를 비롯해 드라마 '쩐의 전쟁' '심청의 귀환' '걱정하지마' '풀하우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송혜교, 비 주연의 '풀하우스'에서는 주인공 송혜교의 절친한 친구로 약간은 어리숙하면서도 귀여운 역할을 맡아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그녀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황지영으로 분해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사랑을 지키려고 하는 순수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작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출연이후 이영은 미니홈피를 찾는 네티즌들은 그녀의 밝은 모습에 칭찬의 글들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했던 이경실, 박미선, 은지원은 각각 독특한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경실은 연예계 데뷔전 회센터 앞에서 손님을 모으는 일을 했노라 고백했고, 박미선은 증권회사에서 일했던 경험을 그리고 은지원은 어린시절 DJ를 했다고 얘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히, 이영은의 예쁜 미소에 유재석을 비롯해 출연 남성들은 연신 '이쁘다'를 연발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이영은은 '부드럽지만 터프함을 지닌 남자'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이영은은 자신이 기댈 수 있는 남자인지 꼭 확인한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이영은 이날 출연진 중에서 남자다운 김구라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한 반면 박명수에게는 도저히 같이 못살것 같다는 충격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영은은 의류브랜드 모델로 데뷔해 영화 '그녀를 믿지마세요' '바르게 살자'를 비롯해 드라마 '쩐의 전쟁' '심청의 귀환' '걱정하지마' '풀하우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송혜교, 비 주연의 '풀하우스'에서는 주인공 송혜교의 절친한 친구로 약간은 어리숙하면서도 귀여운 역할을 맡아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그녀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황지영으로 분해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사랑을 지키려고 하는 순수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작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출연이후 이영은 미니홈피를 찾는 네티즌들은 그녀의 밝은 모습에 칭찬의 글들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했던 이경실, 박미선, 은지원은 각각 독특한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경실은 연예계 데뷔전 회센터 앞에서 손님을 모으는 일을 했노라 고백했고, 박미선은 증권회사에서 일했던 경험을 그리고 은지원은 어린시절 DJ를 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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