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단비, 이번에는 한복 모델로~

지난 10일 저녁 남산 하얏트 호텔.

이날 황현정 아나운서를 비롯, 임하룡 부부, 엄앵란, 금보라, 조갑경-홍서범 부부, 양미경, 장윤정, 김성주 전 아나운서, 김구라 아들 동현군, 박지빈, 서단비 등이 총출동했다.이유인즉, '2008년 고객, 명사 그리고 박술녀 한복 사랑나눔 패션쇼'가 열렸기 때문이다.

황현정 아나의 사회로 진행된 패션쇼에는 '거위의 꿈'으로 더욱 유명해진 인순이와 박상민이 멋진 노래로 축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박경림과 임호, 조민기, 안정환의 부인인 이혜원과 딸 리원 등 많은 연예인과 가족들이 참석 자리를 빛내주었다.한편, 13일에는 '서단비'가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서단비는 통신회사 CF모데로 맹활약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07년에는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 뉴페이스상' 등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서단비 미니홈피에는 그녀를 응원하는 글들도 가득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