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하음이-하랑이, '선행부부만큼 행복 가득한 사진 공개!'

'마음이 따뜻한' 션-정혜영 부부의 둘째 하랑이가 백일을 맞아 사진을 공개, 팬들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포털을 달구고 있다.

션은 13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내인 정혜영이 하랑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하랑아 100일 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혜영아 하랑이 낳고 100일 동안 잘 회복해줘서 고마워. 100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션은 첫째인 하음이와 하랑이 남매가 나란히 누워 활짝 웃고 있는 사랑스러운 사진을 공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하랑이와 엄마가 닮았다", "아빠 션과 붕어빵", "너무 사랑스럽다" 등 하랑이의 100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들을 전하고 있다.

션-정혜영 부부는 2004년 4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1년 3개월만에 예쁜 공주님 하음이를 출산했으며, 뒤를 이어 하랑이까지 가족원에 합류해 행복한 가족애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_션미니홈피>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