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조인성-장동건 대한민국 대표 매력남들의 스타일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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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몸매는 물론 뛰어난 패션감각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매력남 장근석, 조인성, 장동건의 스타일 비법이 오는 19일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에서 공개된다.
귀여운 남동생에서 훌쩍 성장해 누나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장근석은 액세서리를 좋아해 정장을 입더라도 머플러, 시계, 팔찌, 목걸이, 안경, 가방 등을 포인트로 활용한다.평소 쇼핑을 좋아하는 장근석은 혼자 쇼핑을 한 후에 반드시 스타일리스트와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상의하며 자신의 패션을 찾아간다.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영화배우 조인성의 스타일링 비법은 캐주얼한 세미 수트를 활용하며 한가지에만 포인트를 두는 것.
조인성은 구두, 스카프, 모자, 타이 등 하나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하게 연출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데님 팬츠에 스니커즈, 재킷과 백팩 등 조인성이 드라마를 통해 유행시킨 아이템들 역시 이러한 스타일 팁의 일환이다. 국내 대표 미남배우 장동건의 스타일 포인트는 트렌드를 따르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것.
수트를 입을 때는 반드시 구두를 신고 양말조차도 구두와 색상을 맞춰 신는 것이 좋을 정도로, 튀는 부분 없이 색상도 전체적으로 정돈되고 깔끔하게 연출해야 한다고.
이승연이 진행하는<스타일 매거진>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4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스타일 정보를 소개하며 ‘움직이는 패션잡지’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