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현대미포조선 보유지분 일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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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증권투자회사인 피델리티 펀드는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현대미포조선 주식 21만6865주(1.08%)를 장내에서 매도, 지분율이 4.56%(91만1862주)로 낮아졌다고 17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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