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일렉, 유증결정에 이틀째下..52주 신저가
입력
수정
에이스일렉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이틀째 하한가 행진이다.
18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에이스일렉은 전일보다 15.00% 떨어진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급락하며 전일에 이어 다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에이스일렉은 전일 공시를 통해 16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1200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날 에이스일렉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져 장을 마쳤으며 이날까지도 급락장이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8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에이스일렉은 전일보다 15.00% 떨어진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급락하며 전일에 이어 다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에이스일렉은 전일 공시를 통해 16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1200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날 에이스일렉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져 장을 마쳤으며 이날까지도 급락장이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