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와 뉴욕데이트, 100대 1을 뚫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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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열풍으로 ‘국민여동생’으로 등극한 원더걸스와 함께 뉴욕을 탐방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it센스 뉴욕 원정대’ 모집에 젊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지원이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총 5명을 선발하는 ‘it센스 뉴욕 원정대’에 현재까지 총 490명이 도전, 100대 1을 웃도는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것. 지금까지 선발된 인원은 3명, 오는 25일에 마감을 앞둔 ‘it센스 뉴욕 원정대’ 에 남은 행운의 주인공 2명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PP 온미디어와 삼성전자 센스가 함께 모집하는 ‘it센스 뉴욕 원정대’는 ‘열정’, ‘상상’, ‘도전’ 등 3가지 컨셉을 주제로, 일주일간 뉴욕의 유명 대학과 방송국 등을 탐방하게 된다.
특히 뉴욕에서 펼쳐지는 ‘원더걸스’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하는 ‘원더걸스와의 특별한 만남’도 주어질 계획.온미디어의 유효진 팀장은 “열정과 꿈을 가진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경험의 장을 선사하고자 삼성전자 센스와 함께 이 같은 행사를 기획한 만큼 계속해서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식적으로 1집 활동을 종료한 원더걸스는 19일 오전 중국으로 출국해 광주에서 열리는 자선공연인 ‘幸福之翼(행복의날개)’의 대미를 장식하는 피날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