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댄스게임 '무브업' 독점판권 확보

소리바다는 18일 댄스게임인 '무브업' 독점판권은 지에프게임으로부터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소리바다는 계약일인 2008년 1월 18일부터 3년간 '무브업'에 대해 서비스 제공과 판권을 확보하게 되며, 해외진출시 사업협상 우선권을 지니게 된다. 판권대금은 총 4억원으로 로열티는 순 매출액의 50%이다. 회사측은 "소리바다 6.0 서비스 특성과 접목되는 신개념 커뮤니티 댄스게임"이라며 "게임산업에서의 수익을 창출하고 소리바다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