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레일, 최대주주 일경이 보천가족에 지분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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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레일은 21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일경이 보유한 미주레일의 주식 632만주(지분율 23.08%)를 보천가족에 양도하는 계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매대금은 주당 2358원을 적용, 총 149억여원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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