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다빈의 전 남친 강희, 스크린 데뷔작에서 '파격 베드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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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故 정다빈이 돌연 목숨을 끊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던 당시 그녀의 남자친구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던 강희가 독립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희는 독립장편영화인 '내사랑 유리에'에서 영원한 사랑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팔아넘기는 동아 역을 맡아 유리에 역할을 맡은 신예 고다미와 함께 열연을 펼쳤다.특히 강희는 이번 영화에서 파격 베드신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액티버스 엔터테인먼트 제작한 고은기 감독의 영화 '내사랑 유리에'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강희의 여자친구였던 故 정다빈의 사망 1주기를 앞두고 그녀의 추모행사가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