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낙폭 만회, ‘FRB 효과’

뉴욕 증시가 전약후강의 장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글로벌 증시의 급락과 경기 침체 우려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긴급 금리 인하와 행정부의 경기부양책 확대 전망으로 낙폭을 만회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28.11P(1.06%) 떨어진 1만1971.19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47.75P(2.04%) 밀린 2292.27를, S&P500 지수는 14.57P(1.1%) 하락한 1310.6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