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IB증권, IB조직 확대 개편

하나IB증권이 IB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소폭의 승진인사도 단행했습니다. 하나IB증권은 기존 IB 1, 2본부를 각각 투자은행본부, 자본시장본부로 변경하고, 본부장을 맡고 있는 소병운(蘇秉雲), 김윤모(金允模) 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진시켰습니다. 이찬근 하나IB증권 사장은 “조만간 업무의 전문화와 부서간 협업체제(Team Play)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추가적 인사와 조직개편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히고 "IB 전문 증권사로서 최고의 시스템과 업무문화를 정착에 힘씀과 동시에 홍콩·싱가폴 등 아시아 시장 진출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