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홍콩, 퓨쳐비젼 지분 10.87% 전량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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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계 자산운용사인 갬 홍콩 리미티드는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하고 있던 퓨쳐비젼 주식 108만6890주(지분율 10.87%)를 전량 처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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