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NASA 우주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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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총장 서남표)는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에서 미 항공우주국(NASA)에임스(Ames)센터(소장 사이먼 피트 워든)와 우주과학 분야의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27일 체결했다.
KAIST는 이 협약에 따라 소형위성,무인탐사 자동차(Rovers) 개발을 비롯해 인공위성 통신, 항법시스템, 혹성 탐사기술, 달 관련 과학 등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기관은 또 공동 연구를 위한 정보자료 및 연구인력 상호교환, 공동 워크숍, 세미나 개최 등에도 합의했다.서 총장은 "KAIST 연구 인력이 NASA의 대규모 연구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한ㆍ미간 과학기술 교육분야의 협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며 "특히 저비용 소형 위성 개발에 KAIST가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
KAIST는 이 협약에 따라 소형위성,무인탐사 자동차(Rovers) 개발을 비롯해 인공위성 통신, 항법시스템, 혹성 탐사기술, 달 관련 과학 등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기관은 또 공동 연구를 위한 정보자료 및 연구인력 상호교환, 공동 워크숍, 세미나 개최 등에도 합의했다.서 총장은 "KAIST 연구 인력이 NASA의 대규모 연구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한ㆍ미간 과학기술 교육분야의 협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며 "특히 저비용 소형 위성 개발에 KAIST가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