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스테파니 "'섹시복근’ 별명 얻었어요"


지난 22일 공개한 스테파니의 스타화보가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스테파니는 그 동안의 ‘파워섹시댄스’ 이미지와 이와 상반되는 청순한 매력을 담기 위해 노력했지만 본의 아니게 섹시한 복근이 도마에 오르며 화보 접속자가 폭주하는 등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스테파니의 화보를 본 팬들이 여러 장의 사진에서 드러난 그녀의 탄탄한 복근과 미끄러질 듯 날씬한 허리선에 연일 감탄사를 아끼지 않으며, 특히 팬 사이트를 중심으로 ‘복근스테파니’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을 정도.

더욱이 그 동안의 스타화보 이용자가 대부분 남성이었던 것에 반해 스테파니의 경우에는 여성 이용자의 화보 접속이 많은 것도 눈길을 끈다.

화보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섹시함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아 이렇게 크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면서 “발레를 하는 청순한 모습에서부터 탄탄한 S라인의 매력까지, 팬들은 촬영자도 상상하지 못한 숨은 매력까지 찾아내고 있어 놀랍기만 하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