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연일 화제 … 아픔 딛고 최고 미인 극찬까지

손태영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쿨케이와 아픈 이별을 경험한 손태영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물을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당시 손태영은 MBC '놀러와' 프로그램중 '오~예스' 코너에서 '연애하며 상처를 받은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손태영은 "사랑 자체를 믿을 수가 없다. 연애를 숨기지 않는 스타일이었지만 이제는 그 누구를 만나더라도 숨기고 싶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이별의 아픔을 잘 이겨낸 손태영은 세계적 비주얼 작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신인가수 레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그녀의 미모에 영국에서 촬영에 임한 세계적 촬영감독과 스태프들은 '세련되고 표정이 풍부한 아름다운 동양 최고 미인'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30일 저녁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신현준은 주영훈과 손태영 그리고 자신의 삼각관계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기도 했다.

신문에 난 기사를 접하고서야 사실을 알게 되었노라 밝힌 신현준은 당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모든 것을 감싸줘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현준은 '이제는 지난 일이므로 모두와 편하게 만나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얘기하기도 했다.

또한, 그동안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출연진 중에서 '한예슬'편을 재미있게 봤다고 말해 강호동을 비롯한 유세윤, 올라이즈밴드에게 집중 추궁을 당하기도 했다.

결국 신현준은 "알겠어요! 한예슬씨랑 사귈께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아픈 이별부터, 최고의 미인이라는 극찬까지… 연일 계속되는 그녀와 관련된 소식들에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는 '손태영' '손태영미니홈피'등이 올라오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