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박한별, 블랙 톱과 숏팬츠로 해변의 여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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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한별이 오랜만에 스타 화보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영화 촬영을 마치자 마자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 박한별은 휴가지에서 만끽하는 휴식의 기쁨을 고스란히 담아 마치 함께 여행을 떠난 듯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촬영진은 무용으로 다져진 박한별의 몸매가 한층 성숙해짐으로 인해 그간 감춰두었던 관능적 아름다움이 표출됐다고 입을 모았는데, 박한별 역시 “건강함이 빛나는 다리가 제일 자신 있다”고 할 만큼 완벽한 S라인이 돋보이고 있다.
애초 이번 화보의 서비스 명은 ‘달콤한 휴식’이었다. 그러나 발리 어디를 가나 박한별을 알아 보는 현지인 및 관광객들이 ‘Beautiful’을 외치며 몰려드는 바람에 아예 서비스 명을 ‘Beautiful Girl’로 바꾸게 됐다는 후문.
박한별의 ‘Beautiful Girl’은 SKT를 통해 31일 오픈한 상태. 또한 Mnet의 <Star Watch 24>를 통해 촬영 당시의 생생한 현장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1일 오후 7시 방송.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