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5일) C&상선,자회사 매각 추진에 1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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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4일 연속 올랐다.5일 코스피지수는 6.44포인트(0.38%) 오른 1696.57에 거래를 마쳤다.미국 증시 하락 소식이 전해졌지만 기관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며 주가를 방어했다.외국인들은 사흘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건설 기계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전기전자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철강금속 전기가스 화학 등은 약세를 보였다.대형주 가운데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강보합세를 보였고 LG필립스LCD가 필립스의 지분매도 방침에도 불구,미국 시장 호조 등으로 3.68% 올랐다.KT와 두산중공업도 각각 1.84%,1.79% 상승했다.반면 작년 4분기 실적이 악화된 한국전력은 이틀 연속 하락하며 52주 신저가 수준으로 추락했다.
자회사인 진도에프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C&상선이 10.0% 올랐고 진흥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미국에서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소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오양수산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 동원수산 대림수산 등 수산주들이 급등했다.
업종별로는 건설 기계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전기전자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철강금속 전기가스 화학 등은 약세를 보였다.대형주 가운데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강보합세를 보였고 LG필립스LCD가 필립스의 지분매도 방침에도 불구,미국 시장 호조 등으로 3.68% 올랐다.KT와 두산중공업도 각각 1.84%,1.79% 상승했다.반면 작년 4분기 실적이 악화된 한국전력은 이틀 연속 하락하며 52주 신저가 수준으로 추락했다.
자회사인 진도에프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C&상선이 10.0% 올랐고 진흥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미국에서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소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오양수산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 동원수산 대림수산 등 수산주들이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