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클럽 여인들의 활약에 인기몰이

조강지처클럽이 오현경, 김혜선 등의 대 활약으로 연신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조강지처클럽' 36회는 전국기준 2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 시청률 조사에 의하면 '대왕세종'이 20.2%의 시청률을 기록, 2주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10일 설특집 방송으로 '조강지처클럽'이 결방되자 KBS '대왕세종'이 20% 대 시청률을 탈환하기도 했다.

오현경 김혜선 손현주 안내상 오대규 주연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은 안내상 오대규의 바람에 오현경과 김혜선이 마음 고생과 함께 힘겨운 삶을 헤쳐나가는 드라마이다.순박하고 순수했던 오현경은 남편 인내상의 외도에 억척녀로 변신한다.

한편, 10일 저녁 방송된 '조강지처클럽' 38회에서는 손현주를 찾은 김혜선이 그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쓰는 모습이 방영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