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신약개발 기대감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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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이 신약개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3분 현재 일양약품은 전날대비 900원(2.04%) 오른 4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우선주인 일양약품우도 전날보다 450원(1.92%) 상승한 2만3900원을 기록중이다.이날 한양증권은 일양약품에 대해 위궤양치료제인 '일라프라졸'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세계적인 신약개발이 현실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양증권은 "일양약품은 현재 개발중인 위궤양치료제 일라프라졸(Ilaprazole)의 성과에 주목해야할 시점"이라며 "만약 일라프라졸이 제품화될 경우 최소 1조5000억원~2조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하고, 로열티 매출도 1500억~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3일 오전 9시3분 현재 일양약품은 전날대비 900원(2.04%) 오른 4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우선주인 일양약품우도 전날보다 450원(1.92%) 상승한 2만3900원을 기록중이다.이날 한양증권은 일양약품에 대해 위궤양치료제인 '일라프라졸'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세계적인 신약개발이 현실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양증권은 "일양약품은 현재 개발중인 위궤양치료제 일라프라졸(Ilaprazole)의 성과에 주목해야할 시점"이라며 "만약 일라프라졸이 제품화될 경우 최소 1조5000억원~2조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하고, 로열티 매출도 1500억~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