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KOSPI200 기초자산 파생상품 판매

미래에셋증권(037620)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미래에셋ELS 제296회(만기1년)’와 삼성전자와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미래에셋ELS 제297회(만기2년)'를 오는 21일까지 판매합니다. '미래에셋ELS 제296회'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 상품으로 매 4개월마다 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2008년 2월 22일 종가)의 90%이상(4개월), 85%이상(8개월), 80%이상(12개월)인 경우 연 13.5%로 조기상환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에셋ELS 제297회’역시 삼성전자와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해 매 6개월마다 평가해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2008년 2월 22일 종가)의 85%이상(6개월), 80%이상(12개월), 75%이상(18개월), 70%이상(24개월)인 경우 연 16.0%로 조기상환됩니다. 두 상품 모두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일정 기준 (기준가 대비 70%(296회), 50%(297회))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일정 수익을 지급합니다. ‘미래에셋 ELS 제296회’와 ‘미래에셋 ELS 제297회’는 각각 300억원과 200억원 규모로 공모 모집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