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마지막 종족 ‘저그’ 내달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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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의 마지막 종족 ‘저그’가 내달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2’의 마지막 종족인 ‘저그’를 3월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저그’ 공개를 당초 지난해로 예상했지만 올해 초로 미루어 지면서 세간에 떠돌고 있는 ‘스타크래프트2’ 연내 공개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될 ‘저그’는 ‘스타크래프트2’의 세 종족 중 하나로 괴이한 외계 생명체의 모습을 하고, 타 종족처럼 기계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진화에 의한 독자 무기로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프랭크 피어스 부사장(Frank Pearce)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 및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2’의 마지막 종족인 ‘저그’를 3월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저그’ 공개를 당초 지난해로 예상했지만 올해 초로 미루어 지면서 세간에 떠돌고 있는 ‘스타크래프트2’ 연내 공개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될 ‘저그’는 ‘스타크래프트2’의 세 종족 중 하나로 괴이한 외계 생명체의 모습을 하고, 타 종족처럼 기계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진화에 의한 독자 무기로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프랭크 피어스 부사장(Frank Pearce)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 및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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