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8년1월31일~2월20일) 지난주 578개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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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2월14~20일) 신설법인이 소폭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78개로 직전 2주간(1월31~2월13일)에 비해 117개(16.8%) 적었다.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직전 2주간에 비해 91개 적은 382개 업체가 창업했으며 이어 부산(65개) 인천ㆍ대구(각 33개) 대전(25개) 광주(22개) 울산(18개) 순이었다.
학원운영관리업체 '학창시절(대표 신동욱)'과 복합단지개발PF사업체 '아레나파크개발(대표 김병규)'이 각각 서울과 인천에서 자본금 50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무역업체 국제바이오에너지(대표 김종식)가 자본금 20억원으로 출발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78개로 직전 2주간(1월31~2월13일)에 비해 117개(16.8%) 적었다.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직전 2주간에 비해 91개 적은 382개 업체가 창업했으며 이어 부산(65개) 인천ㆍ대구(각 33개) 대전(25개) 광주(22개) 울산(18개) 순이었다.
학원운영관리업체 '학창시절(대표 신동욱)'과 복합단지개발PF사업체 '아레나파크개발(대표 김병규)'이 각각 서울과 인천에서 자본금 50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무역업체 국제바이오에너지(대표 김종식)가 자본금 20억원으로 출발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