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하나투어 ; 평산
입력
수정
◆하나투어=지난해 영업이익 359억원으로 한 해 전보다 18.8% 늘어났다.
매출은 전년 대비 19.8% 증가한 1992억원을 기록했다.순이익은 15.3% 늘어난 268억원을 나타냈다.회사 측은 "브랜드 인지도 1위 업체의 프리미엄 등이 작용해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탄탄한 성장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평산=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놓았다.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2.2% 늘어난 2547억원,영업이익은 78.8% 증가한 467억원을 나타냈다.컨센서스(시장 예상치 평균)는 매출 2487억원,영업이익 464억원이었다.순이익은 41.0% 늘어난 263억원을 나타냈다.임채구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전방산업이 호황이며 우려되던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도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설비투자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후/조재희 기자 hu@hankyung.com
매출은 전년 대비 19.8% 증가한 1992억원을 기록했다.순이익은 15.3% 늘어난 268억원을 나타냈다.회사 측은 "브랜드 인지도 1위 업체의 프리미엄 등이 작용해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탄탄한 성장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평산=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놓았다.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2.2% 늘어난 2547억원,영업이익은 78.8% 증가한 467억원을 나타냈다.컨센서스(시장 예상치 평균)는 매출 2487억원,영업이익 464억원이었다.순이익은 41.0% 늘어난 263억원을 나타냈다.임채구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전방산업이 호황이며 우려되던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도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설비투자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후/조재희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