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성공창업] 신토마을 ‥ 코스로 즐기는 오리 요리 … 눈과 입 동시 만족

신토마을(대표 이영길www.sintotown.co.kr)은 1991년 4월 서울 신림동에서 레스토랑으로 출발한 기업.

그 후 대형 주점과 대형 횟집을 경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4년 당시 사명이었던 신토오리 직영점 20개를 단 5년 만에 일궈 냈다.신토마을은 165㎡(50평) 이상의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직장인 등의 회식과 가족모임을 하기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손님들이 뷔페같은 곳을 굳이 가지 않아도 다양한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코스요리를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신토마을' 오리 코스요리는 다양한 맛의 메뉴가 찾는 이들의 입맛과 눈높이를 맞추는 컨셉트를 마련했다.오리를 즐겨 먹는 이와 그렇치 못한 이들의 균형을 맞춰 메뉴를 내놓은 것.다른 브랜드인 '오리둥둥' 역시 오리를 주 메뉴로 기존의 주점문화인 안주요리의 식상함을 탈피해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신토마을은 최근 창업비용이 늘어나면서 다른 외식창업에 비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창업비용을 1억원 미만으로 책정했다.창업비용은 줄어들고 직장인들과 오피스텔이 밀집돼 있는 지역에 적합하다는 강점도 갖고 있다.신토마을은 '신토오리'의 대형 직영점만 운영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기존의 오리코스요리에 웰빙식품인 부추와 마소스를 개발했다.'뉴신토오리' 대형 가맹점 5개를 탄생시켰으며 올 들어 '신토마을'로 사명을 변경해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다.더불어 올해 새로 탄생하는 '오리둥둥'도 3월 출시를 앞두고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신토마을은 유명인사 고승덕씨가 고문변호사와 홍보대사를 맡고 전 WBA 권투 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씨가 수원점을 운영하며 회사의 홍보대사를 맡는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웰빙식품만을 추구하는 컨셉트인 신토오리는 여성들로부터 더 사랑받는 음식이며 사계절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토마을은 가맹점 교육이 철저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매장 개장 후 주방 및 서비스 지원으로 점주들의 어려움을 해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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