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유산균 캔디 시판

해태제과는 유산균이 함유된 캔디 '헤이 덴마크'를 개발,시범판매에 들어갔다.

헤이 덴마크는 덴마크 업체 크리스찬 한센사로부터 수입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투입해 장내 연동 운동을 촉진시키고 병원균과 대장균 등의 유해세균 증식을 억제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태 측은 설명했다.지난달 28일부터 대형마트에서 시범판매 중인 헤이 덴마크는 홈플러스에서 지난 한 달간 4500만원어치가 팔려나갔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