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한예슬, 美 현지 언론들 '관심'

연기자 한예슬이 미국에서 현지 언론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리복 ‘프리스타일 월드 투어 컬렉션(Freestyle World Tour collection) ’에 리복 한국 모델 자격으로 참가한 한예슬은 돋보이는 외모와 유쾌한 태도로 외신들의 시선을 한번에 받았다.어린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그녀는 행사 내내 유창한 영어실력과 친근함으로 글로벌 행사에 참여한 세계적인 스타와 자유롭게 어울렸다는 후문.

한편, 이날 행사에는 리복의 히트 아이템 '프리스타일' 신발의 2008년 버전인 ‘프리스타일 월드 투어 컬렉션’이 첫선을 보이기도 했다.

'프리스타일 월드 투어 컬렉션’은 프리스타일의 헤리티지와 세계 6개 도시 이미지를 디자인에 반영한 제품으로 앞선 패션의 도시 도쿄를 시작으로 파리, 뉴델리, 마드리드, 런던, 뉴욕시티 프리스타일까지 6종이 선보이게 된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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