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송호범 붕어빵 아들 …“잠자는 것도 닮았네~”

가수 원투 송호범의 아들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 텔존에 지난 23일 올라온 '송호범 2세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붕어빵"같은 부자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 사진에는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부자가 자는 모습이 똑같다", "아기가 정말 천사 같다"고 말하며 "아기 분유값을 위해서라도 원투가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이어졌다.

송호범은 지난 12월에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부인과 아이에게 바치는 애틋한 글로 주목 받았으며, 아내의 만삭사진까지 공개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네티즌들의 반응에 원투의 소속사 측은 "아이의 이름은 송지훈이다"고 밝히며 "원투는 3월 중순께 싱글앨범을 발매 예정이며 한층 성숙된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