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관련株, 대통령 취임식 맞아 강세
입력
수정
대통령 취임식이 있는 25일 스페코와 유신을 비롯한 대운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스페코와 유신이 각각 가격제한폭(14.9%)과 11.1% 급등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NI스틸(5.1%) 신천개발(2.1%) 특수건설(3.4%) 삼목정공(2.3%) 이화공영(2.6%)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유신의 경우 새 정부의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 기본 설계계획에 단독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뒤늦게 대운하 관련 테마에 편입돼 이달에만 주가가 두 배 가까이 치솟았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스페코와 유신이 각각 가격제한폭(14.9%)과 11.1% 급등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NI스틸(5.1%) 신천개발(2.1%) 특수건설(3.4%) 삼목정공(2.3%) 이화공영(2.6%)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유신의 경우 새 정부의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 기본 설계계획에 단독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뒤늦게 대운하 관련 테마에 편입돼 이달에만 주가가 두 배 가까이 치솟았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