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부산 자산관리지점 오픈

삼성증권이 부산 서면 아이언시티에 초대형 규모의 자산관리 허브지점 '에프엔아너스(FnHonors) 부산'을 열었습니다. 이 지점은 전용 면적이 910.88㎡ (275평) 규모로 독립된 상담실만 10개에 달하며, 전문적인 금융지식을 갖춘 PB가 최대 40명까지 근무하는 초대형 점포입니다. 한정구 부산 에프엔아너스 지점장은 "최근 부산·경남지역 조선업종의 호황으로 고액 자산가와 여유자금 운영을 필요로 하는 법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자산관리의 니즈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