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유비, 가스 자동잠금 '가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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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품 제조기업인 홈유비(대표 조용현)는 가스를 잠그는 것을 잊더라도 정해진 시간이 되면 가스를 차단하는 자동잠금장치 '가스락' 판매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가스락은 시간을 설정해 두면 가스밸브를 닫는 것을 잊고 외출해도 최대 70분 이내에 타이머에 장착된 스프링이 밸브를 돌려 가스를 잠근다.
회사는 "가스락은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돼, 전화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안전하다"고 설명했다.또 전기를 사용치 않아 누전등에 의한 화재의 위험도 없다고 회사는 덧붙였다.가스비도 절약된다.가격은 6만5000원.
가스락은 시간을 설정해 두면 가스밸브를 닫는 것을 잊고 외출해도 최대 70분 이내에 타이머에 장착된 스프링이 밸브를 돌려 가스를 잠근다.
회사는 "가스락은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돼, 전화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안전하다"고 설명했다.또 전기를 사용치 않아 누전등에 의한 화재의 위험도 없다고 회사는 덧붙였다.가스비도 절약된다.가격은 6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