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G마켓 인수할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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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G마켓 인수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정낙균 SK텔레콤 커머스사업본부장은 '11번가'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에 나온 회사는 다 검토하지만, G마켓을 인수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다시 나온다하더라도 현재까지는 인수할 생각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인터파크의 자회사인 G마켓은 지난해부터 매각 추진설이 흘러나온 바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