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강릉서 증권 분쟁예방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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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28일 오후 4시 강릉 경포현대호텔에서 강원 영동지역 증권회사 지점장 등을 대상으로 '08년 증권분쟁예방을 위한 제1차 워크샵'을 개최한다.
증협은 지난 2005년부터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소재 증권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과 함께 정례적인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증협 최병철 분쟁조정실장은 "지금까지 대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총 6차례의 워크샵을 실시, 연인원 850명 이상이 교육에 참여했다"면서 "이번 행사는 소도시 지역에서 개최하는 첫 행사로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강원 영서 및 제주지역 등 지점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도시지역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증협은 지난 2005년부터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소재 증권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과 함께 정례적인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증협 최병철 분쟁조정실장은 "지금까지 대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총 6차례의 워크샵을 실시, 연인원 850명 이상이 교육에 참여했다"면서 "이번 행사는 소도시 지역에서 개최하는 첫 행사로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강원 영서 및 제주지역 등 지점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도시지역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