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 유가령 결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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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연예계의 '오래된 연인' 양조위와 유가령이 조만간 웨딩마치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한 외신은 양조위가 연내 결혼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오랫동안 계획만 세우고 있으면 안되지 않느냐"고 답했다고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양조위는 "결혼 계획은 오래전부터 했다. 실현하지 못했을 뿐이었다. 올해 우리에게 운이 따라서 (결혼) 날짜를 잡을 수 있는지 기대해 보자"고 말했다.
또 유가령과 타이완 부호와의 결혼설에 대해 "그것 때문에 결혼을 서두르는 것은 아니다. 단지 나이의 문제다. 60살까지 결혼을 기다릴 수는 없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지난해 영화 '색 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양조위는 최근 '적벽대전'의 촬영을 마쳤으며 왕가위 감독의 새 영화 '엽문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5일 한 외신은 양조위가 연내 결혼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오랫동안 계획만 세우고 있으면 안되지 않느냐"고 답했다고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양조위는 "결혼 계획은 오래전부터 했다. 실현하지 못했을 뿐이었다. 올해 우리에게 운이 따라서 (결혼) 날짜를 잡을 수 있는지 기대해 보자"고 말했다.
또 유가령과 타이완 부호와의 결혼설에 대해 "그것 때문에 결혼을 서두르는 것은 아니다. 단지 나이의 문제다. 60살까지 결혼을 기다릴 수는 없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지난해 영화 '색 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양조위는 최근 '적벽대전'의 촬영을 마쳤으며 왕가위 감독의 새 영화 '엽문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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