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래? 롤러코스터 해체라고..”

28일 여러 언론을 통해 '롤러코스터 해체'설이 보도된 데 대해 솔로로 데뷔하는 조원선 미니홈피에는 이와 관련된 글이 올라왔다.

조원선은 미니홈피에 '해체기사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롤러코스터 세 사람중 그 누구도 '해체'라는, 할것이다. 라는 말을 하지않았습니다. 기사내용에 힘을 싣기 위해서겠지요.. 저도 모르는 글들을 읽고 괴상한 기분이 들긴했지만.. 그렇게 성급한 말들로 마음대로 '해체' 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해체설은 멤버들과는 무관한 내용임을 밝혔다.

롤러코스터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조원선은 최근 이적, 김진표, 김동률 등이 소속된 뮤직팜과 새롭게 계약을 맺으며 솔로로 활동하게 된다.

때문에, 롤러코스터 5집 '트라이앵글'을 마지막으로 멤버 모두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알려졌고, 이에 대해 조원선이 미니홈피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