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텔, 쿠폰유통업체 CMS에 2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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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엠텔이 20억원에 쿠폰유통업체 씨엠에스 주식 244만4725주(17.34%)를 취득했습니다.
네오엠텔은 "모바일 마케팅 광고사업 확대 및 안정적 매출처 확보를 위해 투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97년 설립된 씨엠에스는 농협, 홈플러스, 이마트 등 전국 약 2천300개 할인점과 슈퍼체인, 독립가맹점 등 국내 최대의 가맹점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2002년 코스닥에 상장됐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