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의 '닥터피쉬'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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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28)이 엉뚱한 개그로 친정에 복귀해 오랫만에 눈길을 잡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서 일명 '건방진도사'로 활약 중인 유세윤이 1년 6개월 만에 KBS '개그콘서트'로 돌아와 '닥터피쉬'란 새 코너를 선보였다.
'닥터피쉬'는 관객이 단 한 명뿐이지만 수천 명의 관객이 있는 것처럼 공연을 펼치는 그룹으로서 멤버 유세윤과 이종훈, 관객 양상국, 경호원 송병철이 앞뒤가 맞지 않는 엉뚱한 대사와 연기로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유세윤은 한 명뿐인 관객 앞에서 "수천 명의 목소리가 이 것 밖에 안 되냐" "여러분이 우리를 잊은 줄 알았다" 등으로 시청자들을 색다르게 웃겼다.
특히 이날 '닥터피쉬'가 선보인 '난 항상 여기 있는데 뭘 그리 서두르나, 이 사람아'라는 노래는 가사만 붙인 코너 출연진들의 즉흥적인 자작곡으로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했다.
방송이 끝난 뒤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엉뚱하지만 신선한 내용이 인상적 이었다'등의 시청소감으로 가득 채워졌다.'착한녀석들', '사랑의 카운셀러' 등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유세윤이 '닥터피쉬'로 대박을 터트릴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서 일명 '건방진도사'로 활약 중인 유세윤이 1년 6개월 만에 KBS '개그콘서트'로 돌아와 '닥터피쉬'란 새 코너를 선보였다.
'닥터피쉬'는 관객이 단 한 명뿐이지만 수천 명의 관객이 있는 것처럼 공연을 펼치는 그룹으로서 멤버 유세윤과 이종훈, 관객 양상국, 경호원 송병철이 앞뒤가 맞지 않는 엉뚱한 대사와 연기로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유세윤은 한 명뿐인 관객 앞에서 "수천 명의 목소리가 이 것 밖에 안 되냐" "여러분이 우리를 잊은 줄 알았다" 등으로 시청자들을 색다르게 웃겼다.
특히 이날 '닥터피쉬'가 선보인 '난 항상 여기 있는데 뭘 그리 서두르나, 이 사람아'라는 노래는 가사만 붙인 코너 출연진들의 즉흥적인 자작곡으로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했다.
방송이 끝난 뒤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엉뚱하지만 신선한 내용이 인상적 이었다'등의 시청소감으로 가득 채워졌다.'착한녀석들', '사랑의 카운셀러' 등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유세윤이 '닥터피쉬'로 대박을 터트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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