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플로서, “저금리 정책 정상화 돼야”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가 현재 미국의 저금리 기조가 일시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플로서 총재는 3일 전미기업경제협회(NABE) 대상 연설에서 “현 기준금리는 정상적인 수준보다 낮기 때문에 저금리는 일시적이어야 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금융 시장의 혼란으로 현재의 통화정책이 정당화되고 있지만, 상황이 해결되면 금리도 정상화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