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축구 예선 남북대결 장소 5일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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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 예선 남북 맞대결이 어디에서 벌어질 지 5일 중 판가름날 전망이다.
이 문제와 관련해 대한축구협회의 중재 요청을 받은 국제축구연맹(FIFA)은 북한과 접촉을 했고 조만간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영철 대한축구협회 홍보국장은 4일 "제3국 개최가 기정사실인 것처럼 알려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FIFA로부터 어떤 통보도 받지 못했다"면서 "경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라 FIFA가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이 문제와 관련해 대한축구협회의 중재 요청을 받은 국제축구연맹(FIFA)은 북한과 접촉을 했고 조만간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영철 대한축구협회 홍보국장은 4일 "제3국 개최가 기정사실인 것처럼 알려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FIFA로부터 어떤 통보도 받지 못했다"면서 "경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라 FIFA가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연합뉴스>